
디자인 인터랙티브 수업 선생은 우치다 요코의 CRM파트 매니저입니다. 오늘 수업은 우치다요코 견학.
Tengible UI device 개발품 보여주고, 죽이게 쿨한 프리젠테이션 시스템, 각종 쇼룸, 라이브러리
등등을 보여줬습니다. 텐저블 UI 쪽이야 MIT 미디어랩이나 소니, 닌텐도 등에서 이미 많은 컨셉이
소개되었습니다만 쇼룸을 보다보니 우치다요코가 가지고 있는 인터페이스에 대한 비전만은
다른 곳보다 확고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곳들이 텐저블 UI에 대해 논문, 프로토타입, 전시를 위한
수준까지만 가는것에 반해 실용화를 위해 계속 달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미 실용화된 것도
있고요. '텐저블 UI는 언젠가 대세가 된다'라고 강하게 믿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텐저블 UI말고도 여러가지 대단한 프리젠테이션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기억에 남는것은 그렇게 최신의 기술을 도입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사무실과 복도의 벽에
우리 또래 정도의 서양화 그리는 친구가 그림을 채워넣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복도에서 작업복을 입고 발치에는 화구들을 늘어놓은채 붓질을 하는 이색적인 풍경.
사무실 리뉴얼의 일환일텐데 어떤 친굴지 궁금합니다. 2mx3m 정도의 벽화 20~30개 정도 그리는 분량이던데.
젊은 친구가 우치다 같은 회사의 모든 벽의 그림을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거면....
사장 딸 친구?
흠.....
여튼 의미 있는 시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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